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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Must eat!)

용인 카페 추천, 용인 몽뻬르베이커리카페

by 로로희빠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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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몽뻬르베이커리카페
용인 몽뻬르베이커리카페

 

 

 


 

 

 

☞ 몽뻬르베이커리카페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로 132번길 2 몽빼르베이커리카페

 

▶ 영업시간 : 매일 09:00~21:00 (동절기 라스토 오더 20:30)

 

▶ 전화번호 : 031-335-5003

 

▶ 단체석,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가능(실외)

 

▶ 홈페이지 : https://monperebakery.modoo.at/

 

[용인카페.몽뻬르베이커리카페 - 홈]

베이커리 명인 최종인쉐프의 천연발효종 베이커리카페.

monperebakery.modoo.at

 

 

 


 

 

 

빵이 유명한 카페


 요새 딸아이가 소금빵에 푹빠져 있습니다. 집 근처 베이커리 가게에서 자주 사 먹곤 하는데 얼마 전 용인에 놀러를 간 김에 베이커리로 유명하고 이쁜 카페가 있어서 찾아가 봤습니다. 용인 몽뻬르베이커리카페입니다. 빵으로 유명한 몽뻬르에서 운영하는 카페이며, 1,000평 부지의 넓고 이쁜 카페로 유명합니다. 모든 빵이 맛있겠지만 소금빵이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몽뻬르베이커리카페는 주차장이 넓어 주차에는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손님이 붐빌 시간에는 협소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인 주차장 크기가 꽤 큽니다. 주차를 하고 카페 입구 쪽으로 가면 산속에 묻혀 있는 것처럼 보이는 몽뻬르베이커리카페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봐도 분위기가 있어 보입니다. 

용인 몽뻬르베이커리카페
용인 몽뻬르베이커리카페

 

 

 

 

몽뻬르베이커리카페 외부


 부지가 1,000평이나 돼서 그런지 야외 테이블도 많고 정원들이 잘 꾸며져 있어 단순히 빵과 음료를 먹기 보다는 카페의 분위기를 즐기러 오기에도 충분한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외부에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 곳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용인 몽뻬르베이커리카페

 

 

 

 야외에도 테이블 수가 많기 때문에 많은 손님들이 이용해도 충분해 보입니다.

용인 몽뻬르베이커리카페

 

 

 

 야외에서 안으로 돌아 들어가면 이렇게 프라이빗한 공간도 나옵니다. 아이들이 탈 만한 기구들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용인 몽뻬르베이커리카페

 

 

 

 

몽베르베이커리 카페 내부 및 메뉴


 내부는 넓은 공간이 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은 주문하는 곳과 베이커리 진열대가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앞에 대형트리가 눈에 띕니다.

용인 몽뻬르베이커리카페

 

 

 

 2층 역시 몽뻬르베이커리카페의 이쁜 인테리어를 볼 수 있습니다. 2층에도 대형 트리가 있고, 곳곳에 이쁜 소품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2층에서 보는 창밖의 뷰가 이뻐서 창가 자리가 인기가 좋아 보입니다. 가을 막바지쯤에 방문을 했었는데 단풍으로 이쁘게 물들어 있는 산이 엄청 이뻤습니다.

용인 몽뻬르베이커리카페
용인 몽뻬르베이커리카페
용인 몽뻬르베이커리카페

 

 

 

 음료는 커피, 스무디, 에이드, 라떼, 차 종류로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착한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용인 몽뻬르베이커리카페

 

 

 

 

 베이커리가 유명한 카페인 만큼 빵의 종류가 엄청 다양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이 대략 오후 2시쯤이었는데 빵이 조금씩 빠지고 있었습니다. 저녁 시간대에는 판매 완료되는 빵의 종류가 꽤 있을 듯합니다. 저희 가족이 원했던 소금빵은 넉넉하게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용인 몽뻬르베이커리카페
용인 몽뻬르베이커리카페
용인 몽뻬르베이커리카페
용인 몽뻬르베이커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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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음료와 빵


소금빵  - 8,100원(3개, 개당 2,700원)

마늘 바게트 - 7,000원

초콜릿

 

복숭아 스무디 - 7,500원

아인슈페너 - 7,000원

 

 이 날 저렇게 주문을 했는데 글을 쓰다보니 많이 먹은 것 같네요. 마늘 바게트는 아마 포장을 해서 들고 간 기억이 납니다.

 소금빵과 마늘 바게트는 빵의 향과 맛이 괜찮아 만족스러웠고, 와이프가 먹은 복숭아 스무디도 괜찮은 맛이라고 합니다. 제가 먹은 아인슈페너는 크게 특별한 맛은 아니고 무난했습니다.

용인 몽뻬르베이커리카페

 

 

 

 갓 나온 빵은 아니지만 떼깔이 아주 좋습니다. 갓 나온 빵을 바로 먹으면 훨씬 맛있을 것 같습니다.

용인 몽뻬르베이커리카페
용인 몽뻬르베이커리카페
용인 몽뻬르베이커리카페

 

 

 


 

 

용인 몽뻬르베이커리카페

 

 

 용인 몽뻬르베이커리카페는 분위기가 다 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넓고 좋은 분위기의 카페에 앉아 있으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 빵과 음료도 무난하게 괜찮은 카페라 인기도 역시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용인에 갈 기회가 있다면 또 찾아가 보고 싶은 카페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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