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블루리본 맛집, 다이닝숲 레스토랑, 가야테마파크/가야랜드/가야cc 근처 맛집 추천

김해 블루리본 맛집, 다이닝숲 레스토랑, 가야테마파크/가야랜드/가야cc 근처 맛집 추천

 

 

블루리본 서베이 선정 다이닝숲

 

 파스타가 먹고 싶었는데 가야랜드에 놀러간 김에 근처에 있는 다이닝숲 김해점을 다녀왔습니다.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된 만큼 맛은 좋을 거라 예상하고 간 곳인데 꽤 만족하여 포스팅했습니다. 예전에 갔던 카페 건물이 바뀐 거라 자주 지나던위치라 더 친근한 곳입니다. 내부 분위기도 좋고 테이블이 꽤 넉넉하여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고 아이를 데리고 가기에도 좋습니다. 물론 데이트하러 가기에도 좋은 분위기의 다이닝숲 김해입니다.

 

다이닝숲 김해점
 - 주소 : 경남 김해시 인제로 422
 - 영업시간 : 매일 11:30~21:00 (라스트오더 20:30)
 - 전화번호 : 0507-1325-8399

 

 

다이닝숲 김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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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닝숲 김해는 가야랜드에서 1분거리로 가야랜드와 가장 가깝고 가야테마파크, 가야 CC, 인제대에서도 매우 가까운 편입니다.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에도 쉬워 접근성이 좋습니다.

 

 주차장도 따로 마련이 되어있고 여유로운 편입니다.

 

 예전에 카페로 운영중일 때 가끔 오던 건물인데 레스토랑으로 변경하니 입구부터 또 다른 느낌이 나는 곳입니다.

 

 블루리본 서베이에 등록이 되어 있어 입구부터 블루리본 선정 가게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이닝숲 가게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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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팅이 있을 때는 가게 내부 입구에 있는 캐치테이블을 이용하면 됩니다.

 

 내부 분위기가 꽤 깔끔하며, 테이블의 간격도 여유 있어 쾌적한 분위기입니다.

 

 어둡지 않고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라 마음에 듭니다.

 

 2층도 자리가 꽤 많은데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어 모임을 갖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테이블에는 메뉴판과 주문용 태블릿이 있으며, 식기류도 미리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다이닝숲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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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는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리소토/필라프로 크게 나뉘는데 대부분 피자와 파스타를 많이 주문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은 이 날 파스트가 땡겨서 왔기 때문에 파스타 2개와 좀 허전할 것 같아 치킨 스낵랩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게살 오이스터 파스타 - 19,800원

까르보나라 - 19,500원

치킨 스낵랩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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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스낵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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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치킨 스낵랩이 나왔습니다. 별 기대를 안 하고 시켰는데 맥도날드의 치킨 스낵랩과는 비교가 불가한 맛이었습니다. 당연히 가격에서부터 차이가 나지만 기대를 하지 않고 그냥 시켜서 그런지 꽤 만족했습니다.

 

 파프리카와 양파, 소스까지 알차게 구성된 8,000원짜리 치킨 스낵랩입니다.

 

 또띠아에 치킨과 야채를 함께 말아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되는데 의외로 만족한 메뉴여서 기억에 남습니다.

 

 

게살 오이스터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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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덕한 소스가 많이 들어 있는 파스타를 좋아하는데 다이닝숲 김해가 그런 스타일의 파스타입니다. 주문을 하고 알았지만 게살 오이스터가 여기 추천메뉴라고 합니다. 먹어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느끼할 수 있는 소스를 매콤함으로 잘 잡아주어서 맛이 꽤 좋았습니다.

 

 양은 1.5인분으로 나오는 듯하며, 양을 생각하면 가격이 높은 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까르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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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기본적인 크림 파스타인 까르보나라입니다. 아이를 위해 주문한 것이기도 합니다. 해산물이 함께 들어 있고 까르보라나라 역시 꾸덕한 크림소스가 넉넉히 들어 있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역시 파스타 맛집입니다. 아이도 아주 잘 먹어 만족한 파스타입니다.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된 가게인 만큼 맛에 대한 기대가 어느 정도 있었는데 먹고 싶었던 파스타를 꽤 맛있게 먹어서 괜히 블루리본에 선정되는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블루리본이 맛이 절대적인 평가치는 아니지만 이번 다이닝숲 김해점은 성공적이었습니다. 가끔씩 파스타가 먹고 싶을 땐 꼭 생각날 것 같은 가게입니다.

 

 인제대 근처 가야랜드, 가야테마파크 근처이니 놀러 갔다가 파스타가 생각나시면 한 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