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장유 설렁탕/국밥 추천, 최가네 불로장생 설곰탕, 장유 맛집 추천

최가네 불로장생 설곰탕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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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가네 불로장생 설곰탕

 

▶ 주소 : 경남 김해시 율하4로 56 2층 (율하 2지구 스타벅스 옆 오산정칼국수 건물 2층)

 

▶ 영업시간 : 매일 11:00 ~ 32:30 (20:30 라스트오더)

 

▶ 전화번호 : 0507-1390-1332

 

▶ 제로페이 사용 가능, 단체석, 주차, 포장, 배달,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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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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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가네 불로장생 설곰탕은 김해 장유 율하 2지구 스타벅스 옆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 내부가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으며, 모두 입식 테이블입니다. 테이블 수가 넉넉하여 많은 손님들을 수용 가능해 보입니다. 아기의자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룸도 따로 있어서 단체 모임 및 프라이빗한 장소로도 적당합니다.

 

 

 

 약식동원(약과 음식의 뿌리는 같다.), 음식으로 치료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다.(히포크라테스)

 가게 내부에 글귀를 크게 붙여 두셨습니다. 그만큼 한 끼의 식사 건강을 위해 보양식은 대단히 중요하다는 말을 강조하시는 것 같습니다.

 

 

 

 

 

메뉴와 맛있게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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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가네 불로장생 설곰탕은 한우국밥 전문점으로 주 메뉴로는 설렁탕, 설곰탕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소곰탕 종류와 도가니탕, 꼬리곰탕, 전복죽, 소머리수육, 도가니 전골이 있으며, 아이들이 먹기 좋은 불고기 종류와 육전도 함께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이 날 설곰탕 2개와 육전을 주문했습니다.

 

 설곰탕을 주문하면 기본으로 전복죽과 활전복, 곱배인삼이 함께 나옵니다.

 먼저 전복죽으로 속을 달래면서 입맛을 돋우고, 활전복과 곱배인삼을 뜨거운 설곰탕 안에 넣어 샤브샤브처럼 드시면 맛있다고 합니다.

 

 

 

 

기본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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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반찬으로는 양파절임, 김치, 깍두기, 양파/고추, 양념장이 나옵니다. 그리고 전복죽이 함께 나옵니다.

 전복죽은 전복과 참기름의 향이 강합니다. 식전에 속을 달래고 입맛을 돋우기에 좋아 보입니다. 참고로 깍두기는 우리가 흔히 아는 설렁탕 가게의 김치양념국물이 많은 스타일의 깍두기는 아닙니다. 깍두기 국물이나 나머지 반찬들 리필이 필요하면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활전복/곱배인삼과 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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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전복과 곱배인삼도 함께 나옵니다. 13,000원에 이 정도 구성이면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먹는 방법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뜨거운 국물에 바로 담가 드시면 됩니다. 샤브샤브처럼 빨리 건져 드셔도 되고 푹 담궈 드셔도 상관없습니다. 활전복과 인삼을 함께 먹으니 제대로 보양식을 먹는 기분입니다.

 

 

 

 솥밥은 밥을 먼저 퍼 내고 보리차를 넣어 두어 나중에 숭늉처럼 먹는 방식입니다. 밥은 국에 바로 말아 주면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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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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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아이를 위해 주문했는데 아이보다 부모가 더 많이 먹었다는 육전입니다. 갓 구워진 육전이라 너무 맛있었습니다. 12,000원 가격치곤 꽤 괜찮은 육전이었습니다.

 

 

 

 

 

 

설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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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메뉴인 설곰탕이 나왔습니다. 뽀얀 국물계의 원탑인 곰탕류는 항상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돕니다. 최가네 불로장생 설곰탕은 간이 거의 안되어 나오므로 맛을 보시면서 밑간을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설곰탕 안의 고기류는 전부 살코기들이라 저처럼 비계부위를 비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메뉴입니다.

 

 

 

 밥을 말아 넣기 전에 국수를 말아먹는 건 국룰 아닌가요. 국수를 먹고 배를 채운 다음 밥을 말아서 먹어 줍니다. 적당히 간을 하여 말아먹으니 국물이 더 깊어지는 맛입니다. 게다가 인삼과 활전복까지 함께 먹으니 몸에 바로 열이 오르는 기분입니다. 국물맛이 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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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곰탕과 육전

 

 국밥을 좋아하는데 부산/경남에 있다 보니 돼지국밥을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돼지국밥을 좋아하긴 하지만 소국밥류도 돼지국밥 못지않게 너무 좋은 음식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돼지국밥도 1만 원 가까이하는 시댄데 이렇게 설곰탕이 13,000원인 가성비까지 챙긴 최가네 불로장생 설곰탕입니다. 곰탕이 생각나면 한 번씩 가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